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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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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신촌역 부근인 신촌로타리에서 서강대교 북단까지 이어지는 서강로 1.45km 구간에 자전거도로가 설치된다.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착수했으며, 기존 차로의 일부 폭을 조정해 공간을 확보할 방안이다.
서강로는 평소 통행량이 많은 구간이지만 라이더들의 왕래가 잦다는 점을 조사를 통해 파악, 이번 구간 확대 공사를 통해 자전거 친화도시로 저변을 넓히겠다는 의도다.
지난해 실시한 마포구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포구만 5명 중 1명이 평소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가장 불편한 점으로 자전거도로가 부족한 점을 꼽았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도로 확충과 같이 행정만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주민 요구를 잘 반영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원하는 녹색환경과 건강한 삶을 위해 자전거도로 저변 확충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착수했으며, 기존 차로의 일부 폭을 조정해 공간을 확보할 방안이다.
서강로는 평소 통행량이 많은 구간이지만 라이더들의 왕래가 잦다는 점을 조사를 통해 파악, 이번 구간 확대 공사를 통해 자전거 친화도시로 저변을 넓히겠다는 의도다.
지난해 실시한 마포구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포구만 5명 중 1명이 평소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가장 불편한 점으로 자전거도로가 부족한 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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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도로 확충과 같이 행정만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주민 요구를 잘 반영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원하는 녹색환경과 건강한 삶을 위해 자전거도로 저변 확충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