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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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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세가프레도(Trek-Segafredo) 팀의 유지뇨 알라파치(Eugenio Alafaci) 선수가 오는 4월 28~29일에 열리는 '어라운드 삼척 2018 트렉 라이드 페스트'에 참가한다.
유리노 알라파치는 트렉-세가프레도 레이싱팀 소속의 이탈리아 출신 사이클 선수다. 시막 옴롭 더 켐펜(Simac Omloop der Kempen) 대회 1 위, 앤트워프 하센펠(Antwerpse Havenpijl) 대회 2 위, GC 플레슈 뒤 쉬드(GC Flèche du Sud) 대회 4 위 등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트렉-세가프레도는 어라운드 삼척에 참가하는 모든 라이더들과 함께 동행하며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회 참가를 결정했다. 또한 삼척시의 국내 자전거 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원하고자 하는 바램도 담았다.
유지뇨 알라파치 선수는 "어라운드 삼척 대회 참가를 통해 자전거 문화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참가를 결정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에서 자전거를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함께 자전거를 즐기며 아름다운 삼척의 자연과 멋진 관광명소도 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지뇨 알라파치 선수 |
유리노 알라파치는 트렉-세가프레도 레이싱팀 소속의 이탈리아 출신 사이클 선수다. 시막 옴롭 더 켐펜(Simac Omloop der Kempen) 대회 1 위, 앤트워프 하센펠(Antwerpse Havenpijl) 대회 2 위, GC 플레슈 뒤 쉬드(GC Flèche du Sud) 대회 4 위 등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트렉-세가프레도는 어라운드 삼척에 참가하는 모든 라이더들과 함께 동행하며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회 참가를 결정했다. 또한 삼척시의 국내 자전거 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원하고자 하는 바램도 담았다.
유지뇨 알라파치 선수는 "어라운드 삼척 대회 참가를 통해 자전거 문화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참가를 결정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에서 자전거를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함께 자전거를 즐기며 아름다운 삼척의 자연과 멋진 관광명소도 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