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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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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3월 7일부터 오는 10월까지 희망교 아래 신천둔치에 자전거 무료 수리센터를 운영한다.남구는 지난해 자전거 브레이크 등 기본정비와 간단한 부품 교체 등 4350여건의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자전거 수리센터는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기본적인 정비와 간단한 수리를 무료로 제공하며 부품비용은 이용자 부담이다.
올해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수리해 저소득층 학생 등에게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