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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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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공지천에서 대룡산 입구까지 자전거길로 연결된다.춘천시는 국비 등 121억원을 들여 지난 2014년 착공한 동내면 신촌리 정비사업을 오는 12월 22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신촌천은 대룡산 계곡에서 동내초교 뒤편을 지나 공지천 상류와 만나는 하천이고,이번 정비사업 구간은 외곽순환로 신촌교에서 공지천 합류점까지 1.8㎞이다.
정비사업을 통해 자연 석축이 쌓였고 여울,소,징검다리 등도 놓여 자연형 하천으로 탈바꿈했다.수변공원과 주차장이 조성됐고 보행자 목교 2개도 설치됐다. 새롭게 놓인 자전거길은 1.5㎞ 가량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준공으로 근화동 공지천에서 태백교까지 이어진 걷기,자전거길이 대룡산 입구까지 연장된다"고 말했다.
신촌천은 대룡산 계곡에서 동내초교 뒤편을 지나 공지천 상류와 만나는 하천이고,이번 정비사업 구간은 외곽순환로 신촌교에서 공지천 합류점까지 1.8㎞이다.
정비사업을 통해 자연 석축이 쌓였고 여울,소,징검다리 등도 놓여 자연형 하천으로 탈바꿈했다.수변공원과 주차장이 조성됐고 보행자 목교 2개도 설치됐다. 새롭게 놓인 자전거길은 1.5㎞ 가량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준공으로 근화동 공지천에서 태백교까지 이어진 걷기,자전거길이 대룡산 입구까지 연장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