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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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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GIANT)와 리브(LIV)는 'We Go Together'라는 타이틀로 지난 10월 21일 영월 80km 라이딩 투어를 떠났다.
가을빛이 무르익어가는 시기여서 차가운 바람과 따뜻한 햇살, 그리고 울긋불긋 물이 들기 시작한 나뭇잎의 색이 어우러져, 이날의 라이딩 투어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이번 라이딩 코스는 '별마로천문대'를 포함한 3개의 업힐이 포함되었고, A와 B팀으로 나누어 B팀은 마지막 업힐 하나를 우회하는 조금 더 쉬운 코스로 준비되었다.
첫 업힐이었던 별마로 천문대는 급한 경사가 이어진 코스였지만, 정상에서는 영월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A팀이 오른 마지막 업힐은 망경대산(해발 1088m) 자락을 지나는 산길로 마치 로드로 즐기는 산악 라이딩과 같은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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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웹사이트
자이언트코리아 : http://www.giant-korea.com/
가을빛이 무르익어가는 시기여서 차가운 바람과 따뜻한 햇살, 그리고 울긋불긋 물이 들기 시작한 나뭇잎의 색이 어우러져, 이날의 라이딩 투어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이번 라이딩 코스는 '별마로천문대'를 포함한 3개의 업힐이 포함되었고, A와 B팀으로 나누어 B팀은 마지막 업힐 하나를 우회하는 조금 더 쉬운 코스로 준비되었다.
첫 업힐이었던 별마로 천문대는 급한 경사가 이어진 코스였지만, 정상에서는 영월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A팀이 오른 마지막 업힐은 망경대산(해발 1088m) 자락을 지나는 산길로 마치 로드로 즐기는 산악 라이딩과 같은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아침, 서울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늦게 도착했지만, 오히려 차가운 가을 아침 공기를 피해 라이딩을 시작할 수 있는 행운도 얻었다. |
41명의 자이언트 및 리브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라이딩 투어 |
가을빛을 담기 시작한 나무 사이로 첫번째 언덕인 별마로천문대를 올랐다. |
멀리 태백산맥 자락이 보이는 별마로천문대 정상 |
영월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별마로천문대 |
두번째 업힐 수라리재 |
A팀만 올랐던 망경대산 능선길 |
정상에 서면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이어지는 웅장한 산세를 만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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