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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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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자전거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불편 해소를 위해 신천, 동촌역 등에서 자전거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자전거 이용객들은 주요 자전거도로에 위치한 수리센터(대리점)를 방문해 점검할 수 있다.
수리센터에서는 자전거 안전점검과 브레이크, 기름칠, 공기주입, 기어세팅, 펑크 등 간단한 경정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튜브 교체, 브레이크 수리 및 교체, 기어줄 교체 등의 비용이 수반되는 수리의 경우 부품값은 이용자들이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주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10일간의 긴 추석 연휴기간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멋진 추억을 남기시길 바라며, 앞으로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자전거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