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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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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2일 스마트폰 카카오맵 업데이트를 통해 '자전거 길찾기' 기능을 탑재했다고 카카오는 밝혔다. 이로써 기존 자동차와 대중교통 길찾기에 이어 자전거 전용도로를 활용한 길찾기까지 확장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다.
이번 자전거 길찾기 서비스는 '자전거도로 우선', '최단 거리', '편안한 길' 세가지 경로 옵션을 제공하여,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안전하게 주행하고 싶은 경우, 언덕길을 피해 편하게 갈 수 있는 경우 등의 선택이 가능해졌다.
특히, 경로에 따른 고도차를 보여줄 뿐 아니라, 자전거 도로(핑크색)와 일반 도로를 쉽게 구분할 수 있게 하여 라이더가 인지하기 편리하다.
조성윤 카카오 맵서비스 총괄 이사는 "자전거 길찾기 기능은 많은 카카오맵 이용자들의 의견과 니즈를 반영한 것이며,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든 카카오맵 하나만으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 편의를 크게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자전거 길찾기 서비스는 '자전거도로 우선', '최단 거리', '편안한 길' 세가지 경로 옵션을 제공하여,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안전하게 주행하고 싶은 경우, 언덕길을 피해 편하게 갈 수 있는 경우 등의 선택이 가능해졌다.
특히, 경로에 따른 고도차를 보여줄 뿐 아니라, 자전거 도로(핑크색)와 일반 도로를 쉽게 구분할 수 있게 하여 라이더가 인지하기 편리하다.
카카오맵은 자전거 길찾기 서비스를 오픈하여, 자전거 라이더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체 코스의 고도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여, 라이더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
조성윤 카카오 맵서비스 총괄 이사는 "자전거 길찾기 기능은 많은 카카오맵 이용자들의 의견과 니즈를 반영한 것이며,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든 카카오맵 하나만으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 편의를 크게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