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 업계 최초로 리스 프로그램 운영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한남동 스톡 스토어 서울

기흥인터내셔널은 스타리스와 함께 자전거업계 최초로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자전거 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증금으로 지불하고, 나머지 70%를 12개월에서 24개월까지 납부한 뒤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보증금과 잔존가치를 상계하는 내용이다.

자전거의 가격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것들도 있지만, 자동차와 비슷한 정도로 고가의 제품들도 존재한다. 특히 독일의 하이엔드 자전거 브랜드인 스톡(Storck)은 자전거 마니아들이 타고 싶지만, 하이엔드급에 걸맞는 고가의 자전거로 쉽게 구매하기 어려웠다. 이런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기흥인터내셔널은 리스 전문 업체인 스타리스 주식회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일정 기간 동안 월 리스료를 납부하면 스톡 자전거를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스톡 스토어 서울(Storck Store Seoul)"을 방문하여 원하는 모델과 부품을 선택한 후, 스타리스 주식회사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와 최종 승인 계약 후 자전거를 인도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격

월리스료

계약보증금

30%

잔존가치

30%

12개월

18개월

24개월

500만원

317,700

211,900

169,500

150만원

150만원

700만원

444,700

262,800

237,300

180만원

180만원

1000만원

635,300

438,000

339,000

300만원

300만원

1500만원

952,900

657,000

508,400

450만원

450만원

2500만원

1,588,100

1,095,000

847,400

750만원

750만원

연락처 : 기흥인터내셔널 02)797-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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