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 선주문으로 기다리던 LED 가 DHL로 도착했습니다.
아쉽게도 기판(PCB)이 구형인 MKR기판에 구조가 의도한바와 달라, 따로 구리기판을 주문해 바로 조립에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반갑습니다~ 사진상 좌측이 XHP-70입니다
Cree 사의 최신인 XHP-70 LED입니다. 개당 1700루멘 정도 나와줄것으로 기대됩니다.
(* XM-L2 < MT-G2 = MK-R < XHP-70 입니다.)
무엇보다. '초보의 꿈'중 하나인
"야간에 라이딩하면서 밝고, 가볍고, 싸며 식별이 잘되는 라이트로 달리고 싶다."
라는 점에 접근한 신제품 입니다.
연색성 CRI 가 높고, 개당 LED가격은 낮아졌으며,
2구형일경우 3000루멘을 넘길것으로 기대됩니다.
XM-L2 가 개당 700루멘 정도가 나오는데 반해 연색성 CRI가 낮아
밝긴 한데, 식별 능력이 떨어졌던것에 비해보면, 상당한 발전입니다.
그리고..
샤방 샤방 약 2~3km의 계곡 마실했습니다.
아래쪽은 사람이 많이 다니는 등산로라, 미니 포크레인을 이용 정비한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구... 러칭(?)과 같이 돌과 돌 사이를 살짝 넘어가는 스킬이 있음 좋겠단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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