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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받은 경품쓰고 바다로 라이딩다녀왔습니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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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에 일어나서 친구와함께 바다에가서 싱싱한 회를 먹기위해 열심히 달렸습니다ㅎㅎ
약 세시간정도 달리니 바다에 도착했습니다.
아침 찬 댓바람부터 달리려니 아주 죽을맛이었다죠...ㅜㅜ여튼 우여곡절끝에 바다도착!
그리고나서 상큼하게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던중...
친구 자전거에 펑크가 나버렸습니다...
에이 설마 펑크날까 싶어서 패치는물론이고 펌프조차도 들고오지 않았는데 완전 막막하더군요.
콜밴을 불렀으나 너무 멀다고 못온다고하구..
지나가는 자전거타는분도 없고..
그리하여 결국 자전거를 그쪽에 묶어두고 밤에 친구 아버님이 트럭을빌려 가져오셨습니다.ㅠㅠ
여러분은 혹시 그런 경험 없으신가요? ㅎㅎ
p.s 자이언트버프 색깔도 이쁘고 너무 마음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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