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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샷] 송구영신 이벤트 스트라다 속도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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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포항 330km 라이딩, 2010 새해일출, 그리고 눈길과 눈이 녹아 흑탕이된 도로를 함께 달렸고, 수십번의 자빠링도 함께 했던 3000냥 짜리 중국산 Nanbeiyan 속도계에서 업그레이드 하게되었습니다.
-11.5도일때 -18도를 가리키는 온도계지만 온도계도 있고, 시계도 있으며 누적거리도 대충 괜찮게 뽑아주었지만 최고속도 95km/h를 찍는등 가끔 오류가 있었던 제품입니다. 게다가 999km누적거리가 한계여서 조금 아쉬운 제품이었습니다.
정들었고 무지튼튼한 3000냥짜리 속도계를 보내는 마음이 시원 섭섭합니다.
가볍고 초음파 접합이된 캣아이 STRADA 속도계로 업글하게 되어 새로운 장난감을 받은 어린아이마냥 기분좋습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일단 이 속도계로 만키로 넘게타서 0.1km단위로 표시되는 누적단위를 1km단위로 늘려놔야겠습니다^^ (만 키로 이전에는 9999.9km로 나오다가 만키로 이후에는 10001km 식으로 표시된다고 합니다.)
Made in Germany와 마찬가지로 신뢰를 주는 Made in Japan 제품.
업그레이드한 스트라다 속도계는 속도계리시버 및 자체무게 19g
자전거에 장착되는 케이블 타이를 포함한 전체무게 46g의 경량 제품입니다.
백라이트가 없긴하지만 야간에는 헬멧라이트를 기본 장착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불편함은 거의 없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PS. 경품 제공하면서 바이크 매거진 로고의... 반사 스티커를 제공하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로고도 좋은편이니 함께 붙이고 다니면 더 많이 알릴 수 있어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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