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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有풍] MTB탄지 1주년 기념 대천해수욕장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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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된 초보라
대전~대천 가는데 바람이 2~6m/s로 불어서 쉽지 않았습니다.
송구영신 이벤트로 사용하게된 캣아이속도계
하루 214km (집에 오니 224.09km) 로 GPS에 찍힌것과 정말 유사치를 측정해주었습니다.
대전 초보 라이더의 꿈들이 몇 개 있는데, 하루에 대천 다녀오기, 하루에 해남땅끝마을 찍기, 280랠리 완주 같은게 있습니다.
1주년 기념으로 완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터널은 복귀때 칠갑산 대치터널만 통과했고 모두 우회했습니다.)
아래 멋진분 두분의 와이드 사진은 같이간 분들이에요. 전 1주년이지만 저분들은 겨우 5개월? 정도 되었는데 도전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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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07: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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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바닷가 너무 예쁩니다.
하루에 200km넘게 타시다니.. 저에게는 후덜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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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09: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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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바닷가 정말 예쁩니다.
MTB에 1.25로드타이어도 잘어울리네요 ^^.. 200km..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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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12: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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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해수욕장 가본지가 언제인지... 대단하신 체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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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13: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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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의미(?)있는 1주년 이었습니다. 다른거 떼고 1.25" 로드타이어 340g?정도 되는거 끼우니까 9.9kg이 되더군요.
목표(?)였던 9kg대 MTB도 만들어보고, 초보의 꿈중 하나인 대천해수욕장 라이딩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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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2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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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아이 속도계 고장 아닌가요? 어찌 하루에 200km를...
물론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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