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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퇴사한 당일, 담양으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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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여친이랑 담양을 다녀왔습니다.
바매 잠적기간동안~ ㅋ
1박2일의 시간이였지만, 좋았습니다.
비가 온거 빼고는...
간만의 여유로운 바람은~ 자전거와는 또 다른 바람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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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03: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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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사진 올리고 보니... 살이 많이 쪘을 때네요~
한달만에 다시 5kg정도 빠지 상태라 지금은 조금 말랐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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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0 23: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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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 담양 제대로 보았습니다. 떡갈비 맛있습니다. ^^;
보기만 해도 대나무 숲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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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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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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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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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이군요.. 다시 가고 싶습니다..모기만 없어지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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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7: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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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푸짐한 상차림이 환상입니다... 지금 한창 배고픈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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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8: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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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통밥에 한상 차림이 맛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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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00: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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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고향 담양...
이젠 큰어머니께서만 계신곳입니다.
어릴적엔, 마을까지 차도 안들어가는 촌동네 였지만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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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10: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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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담양에서 육사시미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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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15: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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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육사시미 맛있겠네요~ 그건 못 먹었는데~
음~ 김상근 회원님은 고향이 담양이시군요~ 좋던데~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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