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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피니쉬라인 사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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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가정비를 시작하며 피니쉬라인 제품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체인오일과 그리스를 시작하여 지금은 세정용품까지 피니쉬라인 제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이진 않지만 제가 지금까지 피니쉬라인 제품을 사용하며 느꼈던 점을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임도나 싱글라이딩 후 특별한 일이 없으면 꼬박꼬박 자전거 세척을 해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바이크 워시크리너를 이용하여 프렘임을 비롯 전체적으로 세척을 시작합니다.
처음엔 위시크리너를 이용하여 체인청소까지 하였는데 체인의 기름때를 벗겨내기엔 약간의 아쉬움이 남더군요... 프레임등의 때는 매우 깔끔하게 씻겨내려갔지만 체인의 경우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체인청소를 위해 멀티디그리서와 그런지 브러쉬를 구입하게 됩니다.
체인의 찌든때를 벗기기엔 최적이더군요. 브러시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체인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디그리서의 입구부가 너무 넓어 브러시를 이용할 경우 다른 용기에 디그리서를 덜어놓고 작업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PET용기를 이용 체인을 담갔다가 빼는 방식으로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멀티 디그리서의 경우 넓은 입구와 지독한 냄새 그리고 손에 묻었을때의 그 이상한 기분만 빼면 성능상으론 상당히 좋습니다.
다음은 스피드 디그리서 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 순전히 100% 제동부 세척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이딩 전,후 로터와 패드사이에 뿌려주면 상당히 좋더군요. 예상보다 강력한 분무력으로 브레이크부의 때를 한번에 벗겨내 좀 더 강력한 제동을 구현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제가 앞, 뒤 디레일러에 사용하는 테프론루브입니다. 수입상 홈피와 제품의 사진에 보면 주로 체인 세척과 윤활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저의 경우 체인에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체인은 멀티 디그리서로 세척 후 전용오일을 사용하는게 훨씬 좋더군요. 이 제품의 경우 세척과 윤활을 한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 뒤 디레일러에 사용할 경우 디레일러에 붙어있는 모래등 이물질을 강력한 분사력으로 제거하고 동시에 윤활을 하여 원할한 변속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사용하는 오일류 입니다.
먼저 건식오일의 경우 그동안 사용했던 제품 중 가장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적당량을 사용할 경우 임도, 싱글 라이딩 시 체인에 먼지가 붙는량이 극히 적습니다. 라이딩전 체인에 적당량을 도포 후 페달링을 하면 확실히 부드럽다는 것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장마철을 대비하여 준비한 습식오일입니다. 이 제품은 아직 사용하지 못했네요. 우중 라이딩 시 사용 후 소감은 후에 꼭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그리스 입니다. 세라믹 그리스의 경우 싯포스트, 스템을 비롯 각종 체결부의 볼트에 사용하고 있으며 테프론 그리스의 경우는 구동부의 베어링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니쉬라인의 제품을 현재까진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몇 제품의 사용상의 편의성을 위해 개선해야 할 부분이 없지 않지만 앞으로도 피니쉬라인 제품을 꾸준히 사용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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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12: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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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매에 소개가 많이되어 눈에 익은 제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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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15: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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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론 구리스 구입해놓구 어디에 사용하는 건지 몰랐던 1인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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