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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2010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참가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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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딸내미와 함께 신청해서 참가 했습니다.  
작년에 혼자타서 심심했는데.  
거리가 멀어서 지하철 1-4반 차량에 넣고 광화문까지 점프를 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서 좋은 날씨이었고 참가자도 예상외로 많이 왔네요.  
 
즐거운 맘으로 대행진 중 역시 14km 타고 막내딸이 더이상 못가겠다고 포기해서  뒤에 오던 관광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물론 잔차는 주체측에서 준비한 화물차에 실었습니다. ㅎㅎ.  
근데 적재가 엉 아닌데요.  
제 잔차는 그냥 잡차라서 신경 안쓰이는데 펑크떄문에 관광버스 탑승한 여성라이더는 놀라시더라고요... 꺼낼때 ㅠ.ㅠ 
 
암튼 안전하게 18km 완주 (?)하고 왔습니다.  
가족과 좋은 축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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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9 13: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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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달차에 자전거 적재가.. 헉!! 
좋은추억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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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9 14: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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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구..너무 막다루시네..저런부분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을 쓸 순 없는걸까요..저건 생활잔차를 가지고 있더라도 똑같을 꺼예요..생활잔차라고 소중하지 않은건 아닐테니까요.. 많이 아쉬운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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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9 16: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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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구 개별용달에 고물 실어나르듯이 막 실어버렸군요. 모두 소중한 자전거 이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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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9 17: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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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님사진을 보니 비욘세가 생각나는데요.. 
 
타고 갈수는 없는 상황일때 저렇게 적재된 용달차를 보는순간 싣기도 고민되고 그렇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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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9 21: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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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용달차에 실린 자전거...저기 아래에 낑긴 분 잔차...맘이 아~ 하시겠군요..ㅋㅋㅋ 서울시...서울시...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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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3 22: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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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달에 자전거는 다 프리라이딩인가? ㅋㅋ  
다 까지실텐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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