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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청제 [祈晴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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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새벽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왕창내리더군요.
어찌나 번쩍이고 쏟아지던지 잠을 좀 설쳤네요. 이제 좀 그만 내렸으면 좋겠는데....
기우제의 반대말을 지우제-기청제라 부르더군요... 한번 기원드려 보며
이번 주말만은 쾌창한 날씨로 이어져 휠휠 날아보면 좋겠어요.
오래된 사진첩에서 한장 꺼내봅니다 ^^;;
-기청제 [祈晴祭]-
입추(立秋)가 지났는데도 장마가 계속되어 흉년이 염려될 때 나라에서 날이 개기를 빌던 제사의식. 영제(榮祭)라고도 한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지속된 농경의례의 하나로, 음력 7·8월에 가장 많이 지냈고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에도 기청제가 행해졌다. 조선시대에는 주로 도성의 4대문, 곧 숭례문(崇禮門)·흥인문(興仁門)·돈의문(敦義門)·숙정문(肅靖門)에 당하3품관(堂下三品官)을 보내어 3일 동안 계속해서 제사를 지냈다. 그래도 비가 그치지 않으면 3차례에 걸쳐서 다시 4대문에서 제(祭)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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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09: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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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봄공주님의 정성과 하늘의 뜻이 쬐큼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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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09: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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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토요일은 비오는게 좋을지도 몰라여..벌초가시는 분들 포기하시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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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10: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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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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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10: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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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파랗고 깨끗한 하늘아래에서 2주년 라이딩을 즐기실수 있을것입니다.
또너군님이 소나기를 맞으며 심박수올려 댄싱치는 CF의 한장면을 보고싶지 않기때문이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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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10: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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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치는거 아니고..그냥 댄스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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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10: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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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즐기십시요.^^
오징어회, 이슬이.........막걸리..
이슬이와 잘어울리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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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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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그날의 밤이 더 기대됩니다..오징어회에 소주라..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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