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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有풍] 09 18 피반령임도 왕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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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처럼 날듯 달리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대전과 청주 사이에 있는 피반령 및 피반령임도와 왕암사를 다녀왔습니다.
대체적으로 샤방 샤방 했는데, 피반령임도 끝 부분은 더블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임도 중간에 철사가 걸려 스포크 하나 부러진 상태로 달렸습니다. (이정도는 괜찮습니다^^)
일행중 한 분은 크랭크 3단링 이빨이 두개 부러졌습니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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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16: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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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큰일 날뻔 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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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17: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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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비님// 큰일날 뻔 했죠. 앞 바퀴에 걸렸으면 잭나이프?로 날라갔을텐데 그럼 10~15번째의 비행을 기록했을듯 합니다^^
명절 전이라고 복받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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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21: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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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 교체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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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7 1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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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타요 t.t.. 3단체인링 거의 쓸일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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