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기타] 황당한 싸이즈 |
|
|
|
|
|
오늘 파주 감악산 라이딩후 돌아와 세차하는데 드라이버 중에서도 엄청 큰놈이 자전거 바퀴에 박혀 있더라구요.
자동차 타이어에도 박히기 힘든 싸이즈인데 빼다가 놀랬습니다.
다행히 실란트가 들어있는 튜브레스 타이어라 집에 돌아 올때까지 바람이 안빠졌는데, 드라이버 빼보니 워낙 구멍이 커서 실란트로 막지를 못하고 바람이 빠지네요.
이젠 튜브껴서 타야 될것 같네요.
이런게 어떻게 박혔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ㅎㅎ
|
|
|
|
2011-08-02 18:24:36
|
주행중, 한 번에 쑥~~ 들어 갔어요 ??
|
|
|
2011-08-02 20:09:53
|
김상근님 오랜만 입니다.^^
저도 언제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긴 놈이 어떻게 들었갔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저 긴 나사가 다 들어간걸 펜치로 뺀 사진입니다.ㅎㅎ
|
|
|
2011-08-03 00:02:48
|
바람개비님^^
인사도 안드린체 댓글만 올렸네요,봐주세요 ㅎㅎ
저는 3박4일 휴가중입니다.
회사에 비 피해가 있었지만, 잘 수습되어서 휴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계신곳은 어떠신가요?
그나저나 저 큰 피스가 어떻게 들어갔었을까요 ??
별일이 다 있네요.
라이딩을 많이 하시니까 건강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더운 여름철 잘 보내세요^ㅡ^
|
|
|
2011-08-03 00:11:56
|
저도 대못은 박혀 봤지만, 저런 피스는 정말..... 자전거 세워 두셨을 때 누군가 드릴로 박았나봐용..ㅎㅎ
|
|
|
2011-08-03 09:09:08
|
컥~~ 저런건 억지로 넣을려구 해도 못넣겠다~~~ 바람 안빠진게 신기할정도네요~~~
|
|
|
2011-08-03 09:41:01
|
전, 그런거 한번 박힌 적 있습니다. 바람 빠지는데 1초정도 걸린듯, 타이어, 튜브 쭈욱... 수리 포기하고 끌었습니다.
|
|
|
2011-08-03 11:38:57
|
헉..엄청나네요;;;;; 작년에 어떤분이 커터칼(큰거)3칸이 박혀 있는것도 봤었는데.... 항상 바닥만보고 다녀야하는게 아닐런지요;;;
|
|
|
2011-08-03 14:32:48
|
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 용량이 커서 한장밖엔 안올라가서 못올렸지만 제 블러그에는 완전히 박힌 사진부터 여러장 있습니다.ㅎㅎ
어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동두천에 수해가 나서 진흙밭도 많은데 그곳을 지나다가 아무래도 흙속에 있던 나사가 정확하게 박힌걸로 추측합니다.^^
김상근님 전 어제 경포대 가려고 전부터 날짜 잡았는데, 비가 계속 오는중이라 멀리까지 가서 바다만 보고 오는게 싫어서 다음주에나 갈까 말까 고민중 입니다.^^
올해 여름은 비오다 끝나는것 같네요.ㅎㅎ
|
|
|
2011-08-05 22:30:58
|
크다;;
|
|
|
2011-08-08 00:10:03
|
못쓰게된 사이드월 얇은 타이어의 사이드월 부분 + 부틸테이프 로 함 수리해보세요.
지렁이와 같은것도 튜브리스 수리하라고 나오긴 하지만, 좀 약한감이 있긴 하더군요..
|
|
|
2011-08-08 19:48:51
|
지렁이는 제가 오토바이 펑크 났을때 직접 수리하는데, 한번 실험해봐야 겠네요.
헌데 바람넣는 즉시 바람이 빠져 버릴것 같아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