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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有풍] 운두령을 넘다(201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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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잔차를 타고 이동하는 령은 대부분 넘어
봤지만 점프하여 운두령(해발 1078m)을 넘기는 오
늘 처음으로 올라 봤는데, 업힐 경사가 가파르고
다운힐 또한 굴곡이 심한 코너링으로 조심해서 라
이딩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위험한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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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1 09: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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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국가대표님이 5개령 다녀온 중에 한곳이군요.
그래프중에 제일 빡세다는것 같은데 상상만해도 허벅지 터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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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1 10: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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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급할 때에는 앞기어 1단, 뒷기어 1~2단을 이용하니
RPM은 다소 높지만 그렇게 힘든 코스는 아닌것 같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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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1 12: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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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랜스의 무한 댄싱이 생각나는군요~~~ 여기서도 무한 댄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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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1 2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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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는 앞기어 1단에 뒷기어 1~2단 정도이면 무한댄싱이
아니고서는 가파른 경사의 업힐이 불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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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19: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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