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케이의 캐나다, 미국 자전거 여행 (5) 끔찍한 자갈길과 비를 이기고 토론토까지(3) 2012-10-31 자전거 잠시 세우고 덮개 씌우고 다시 출발. 비가 계속 온다. 덮개를 씌었지만 돈 좀 아낀다고 타이어에 펜더를 설치하지 않았다. 농장 주인 Dane 가족의 뜻밖의 환대(1) 2012-10-15 이 길은 8차선 고속도로라 여기 올라가면 자네는 로드킬 당해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길은 오타와 방향이 아니라고 한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그 사람들이 알려준데로 간다. 몬트리올을 넘어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2) 2012-10-04 오늘은 몬트리올 관광이다!! 좋다고 소문난 도시라서 하루 동안 관광을 하기로 결심한다. 어제 호스텔에서 샤워도 하고 침대에서 자고 나니 몸이 완전 개운하다. 이것이 인생의 묘미란것인가 캐나다, 패션과 감각의 도시 몬트리올로~(3) 2012-09-17 드디어 30km 밖에 안 남은 몬트리올!! 이때부터 냅다 달린다. 점심도 안 먹고 달린다. 몬트리올에 도착하면 왠지 맛있는 음식이 도처에 날아다닐 것 같았다. 유리창 밖으로 세상을 보고 느끼기 위해..(7) 2012-09-13 보편적으로 버스, 기차, 비행기를 이용해서 여행을 하곤 한다.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소통'을 위한 여행이라면 적어도 유리창 안이 아닌 유리창 밖에서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