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7회를 맞는 삼천리자전거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5월23일,24일 양일간 무주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23일(토)은 중상급자들의 경기가 주로 열렸으며, 상급자 선수들의 대회 내용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자.

무주리조트의 대회장 전경. 비가 온 후라 조금 추웠다.

무주 코스의 힐클라임은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크로스컨트리 상급자 첫번째 바퀴 선두는 신동렬, 나상훈, 서준용 선수 순이다.

초반에는 서준용 선수와 신동렬 선수의 선두 싸움이 치열했다.

2위를 차지한 이재혁 선수의 라이딩

여성부 3위를 차지한 고숙미 선수

신동렬 선수의 우승

여성부 10연승을 차지한 곽미희 선수

신동렬 선수(대구광역시 체육회)는 비올 때 연습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재혁 선수(경상남도 체육회)는 작년에 우승했는데, 올해 2등을 했다.

올해의 우승으로 삼천리배 10연승을 달성한 곽미희 선수(상주시청)

다운힐 우승을 차지한 박준성 선수의 다운힐 라이딩

다운힐 2위를 차지한 강석현 선수의 다운힐 라이딩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박준성 선수(메일바이크)는 질은 코스를 좋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