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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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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뉴스에 따르면 강원 춘천시는 본격적인 자전거전용도로 노선을 만들기에 앞서 임시로 일정 구간을 지정해 효과와 문제점을 등을 분석하는 실험을 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공지천~옛 미군기지~시청광장(2.4km) 도로의 1차로에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전용도로를 설치해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자전거 전용 및 혼용도로 등 기능을 재조정하는 한편 보관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주요 도로 구간에 시범 시행의 취지를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해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공지천~옛 미군기지~시청광장(2.4km) 도로의 1차로에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전용도로를 설치해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자전거 전용 및 혼용도로 등 기능을 재조정하는 한편 보관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주요 도로 구간에 시범 시행의 취지를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해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