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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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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라이딩을 위한 사이클 의류의 선택 기준은 통풍과 건조성 등이 가장 우선시 되는 기능이다.
간단하고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실제로 어느 정도의 효과를 발휘하느냐에 따라 고기능성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하고, 나아가 명품 브랜드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게도 한다.
이태리 밀라노에서 시작된 전문 사이클 의류 카스텔리(Castelli) 여름 저지와 쇼츠를 소개한다.
1879년 이태리 밀라노의 작은 재단사인 비토레 지아니(Vittore Gianni)를 카스텔리 역사의 시초로 기록하고 있다.
이 재단사는 사이클 의류를 제작하기 이전에 이탈리아의 프로축구팀인 AC 밀란(AC Milan), 유벤투스(Juventus) 등의 옷을 제작해왔던 곳으로, 1910년 지로(Giro) 챔피온쉽 우승자인 알프레도 빈다(Alfredo Binda)의 옷을 제작하면서 사이클링 의류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한편, 1948년 비토레 지아니 재단사 주인의 친구 아들인 마우리지오 카스텔리(Maurizio Castelli)가 태어난다. 카스텔리가 성장해가는 과정에 파우스토 콥피(Fausto Coppi)의 경기를 즐겼으며, 콥피가 시간 단축을 위해 비토레 지아니의 실크 저지를 입는다는 것을 알고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카스텔리는 관심을 시작으로 한 자전거의류를 공부하고, 많은 노력끝에 1974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자체 브랜드 '카스텔리'를 창립하게 된다.
최초라는 단어를 좋아했던 카스텔리는 처음으로 라이크라(Lycra) 섬유로 만들어진 반바지, 색을 입힌 반바지 등의 의류를 개발했으며, 이후로 프린트 저지, 합성섬유로 된 겨울옷, 바람저향력을 높이는 섬유의 사용, 물 흡수성을 가진 섬유, 최초의 인체공학적인 시트 패드, 가벼운 저지, 공기역학적인 저지 등을 최초로 생산하게 된다.
누구보다 앞선 기술력과 수행능력 등을 우선시한 그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 지금의 카스텔리인 셈이다.
카스텔리의 후원을 받고 있는 팀으로는 가민-샤프 슬립스트림 월드투어팀, 프로콘테넨탈팀으로는 남아공의 MTN-큐베카, 국내의 콘티넨탈팀 금산인삼첼로팀이 있다.
카스텔리는 셋트 제품이라 하더라도 똑같은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 종류도 다양한 갖가지 소재들을 골고루 배합함에 따라 라이딩 상황과 라이더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다양하다.
근육의 움직에 따른 패턴 디자인과 소재의 배합, 개인의 신체적인 특징에 따른 소재의 배합 등 적재적소에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카스텔리의 '진짜 전갈 로고'가 가진 올해 신제품 특징들을 살펴봤다.
검정 바탕에 흰색의 기하학적 선 무늬가 독특한 스카라보치오 여성 의류는 셋트로 출시됐다.
고급스러운 패턴과 단아한 느낌의 져지는 소프트릭스(Softlex) 소재를 사용하여 신축성이 좋으며, 지퍼의 움직임이 부드러운 YKK지퍼를 사용했다. 후면에 반사 테잎을 적용해 야간에 시인성을 확보했다.
여성의 곡선을 살린 반바지는 져지와 달리 새로운 프로드라이 2 스트라티(Pro Dry 2 Strati) 소재를 사용해 땀 흡수력과 통풍력을 높였다.
또, 피부 보호를 위한 매끄러운 표면과 항균 처리를 통해 안장에 의한 쓰라림과 감염을 예방하는 여성전용 KISS 3 도나 시트패드가 적용된 것이 큰 특징이다.
프로로고3 져지는 건조성이 높은 듀얼 레이어, 스트라투스(Stratus) 소재와 한점의 바람도 시원하게 통과하도록 등 위쪽에 메쉬 소재로 설계했다. 청량감은 물론, 피로감이 높은 뒷 목과 승모근 부위에 편안한 핏 감을 제공한다.
에볼루젼 빕숏은 프로드라이 2 스트라티(Pro Dry 2 Strati) 소재를 사용하여 땀 흡수력을 높였으며, 통기성을 위한 8개 패널의 메쉬 소재가 적용됐다.
또, 이중 밀도와 가변적 두께로 좀 더 효율적인 쿠션 효과를 제공하는 KISS 3 시트패드가 적용됐다.
프로메사W는 사이클 의류라는 느낌보다 편안하게 즐겨입는 캐주얼에 더 가까운 스타일이다.
100% 폴리에스테르 니트 직물의 듀얼 레이어인 스트라투스(Stratus) 소재를 사용하여, 내부는 수분의 이동이 분산되는데 도움을 주고, 외부층은 땀이 빠르게 증발할 수 있게 돕는 마이크로 섬유 직물로 이뤄졌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과감한 색상과 전갈 무늬가 어우러져 활력이 넘치는 듯한 아우덴티카는 통기성과 건조성이 우수한 프로세코 스트라다(ProSecco Strada) 소재를 사용했다. 양 옆에 메쉬 사이드 패널을 적용해, 2중으로 시원한 느낌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카스텔리 의류는 디자인과 색상처럼 흉내내지 못하는 기능성 소재와 그 특징들이 다양하다. 신축성이 탁월한 소프트릭스, 땀 흡수력과 통력이 우수한 프로드라이 2 스트라티, 내적 수분 이동과 외적 수분 증발력이 높은 듀얼 레이어의 스트라투스, 통기성과 건조성이 우수한 프로세코 스트라다 등 각 소재의 기능들이 매우 특징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라이딩 목적과 상황, 신체적 특징을 고려해 제품을 활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라이딩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
관련 웹사이트
참좋은레져(주) : http://www.cellosports.com
카스텔리 : http://castelli-cycling.com/en/home/
간단하고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실제로 어느 정도의 효과를 발휘하느냐에 따라 고기능성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하고, 나아가 명품 브랜드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게도 한다.
이태리 밀라노에서 시작된 전문 사이클 의류 카스텔리(Castelli) 여름 저지와 쇼츠를 소개한다.
| '최초'의 카스텔리 |
1879년 이태리 밀라노의 작은 재단사인 비토레 지아니(Vittore Gianni)를 카스텔리 역사의 시초로 기록하고 있다.
이 재단사는 사이클 의류를 제작하기 이전에 이탈리아의 프로축구팀인 AC 밀란(AC Milan), 유벤투스(Juventus) 등의 옷을 제작해왔던 곳으로, 1910년 지로(Giro) 챔피온쉽 우승자인 알프레도 빈다(Alfredo Binda)의 옷을 제작하면서 사이클링 의류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한편, 1948년 비토레 지아니 재단사 주인의 친구 아들인 마우리지오 카스텔리(Maurizio Castelli)가 태어난다. 카스텔리가 성장해가는 과정에 파우스토 콥피(Fausto Coppi)의 경기를 즐겼으며, 콥피가 시간 단축을 위해 비토레 지아니의 실크 저지를 입는다는 것을 알고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카스텔리는 관심을 시작으로 한 자전거의류를 공부하고, 많은 노력끝에 1974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자체 브랜드 '카스텔리'를 창립하게 된다.
최초라는 단어를 좋아했던 카스텔리는 처음으로 라이크라(Lycra) 섬유로 만들어진 반바지, 색을 입힌 반바지 등의 의류를 개발했으며, 이후로 프린트 저지, 합성섬유로 된 겨울옷, 바람저향력을 높이는 섬유의 사용, 물 흡수성을 가진 섬유, 최초의 인체공학적인 시트 패드, 가벼운 저지, 공기역학적인 저지 등을 최초로 생산하게 된다.
누구보다 앞선 기술력과 수행능력 등을 우선시한 그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 지금의 카스텔리인 셈이다.
카스텔리의 후원을 받고 있는 팀으로는 가민-샤프 슬립스트림 월드투어팀, 프로콘테넨탈팀으로는 남아공의 MTN-큐베카, 국내의 콘티넨탈팀 금산인삼첼로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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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리의 후원을 받고 있는 가민-샤프 슬립스트림 월드투어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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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콘테넨탈팀으로는 남아공의 MTN-큐베카 | |
| 전갈 로고가 가진 특징들 |
카스텔리는 셋트 제품이라 하더라도 똑같은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 종류도 다양한 갖가지 소재들을 골고루 배합함에 따라 라이딩 상황과 라이더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다양하다.
근육의 움직에 따른 패턴 디자인과 소재의 배합, 개인의 신체적인 특징에 따른 소재의 배합 등 적재적소에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카스텔리의 '진짜 전갈 로고'가 가진 올해 신제품 특징들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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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 로고가 돋보이는 이태리 브랜드 카스텔리, 소재가 다양한 인기 품목 몇가지를 소개한다. 여성 제품 - 스카라보치시오 반바지 & 져지 남성 제품 - 에볼루젼 빕숏 & 프로로고 져지 3 | |
| 여성을 위한 '스카라보치오' 세트 |
검정 바탕에 흰색의 기하학적 선 무늬가 독특한 스카라보치오 여성 의류는 셋트로 출시됐다.
고급스러운 패턴과 단아한 느낌의 져지는 소프트릭스(Softlex) 소재를 사용하여 신축성이 좋으며, 지퍼의 움직임이 부드러운 YKK지퍼를 사용했다. 후면에 반사 테잎을 적용해 야간에 시인성을 확보했다.
여성의 곡선을 살린 반바지는 져지와 달리 새로운 프로드라이 2 스트라티(Pro Dry 2 Strati) 소재를 사용해 땀 흡수력과 통풍력을 높였다.
또, 피부 보호를 위한 매끄러운 표면과 항균 처리를 통해 안장에 의한 쓰라림과 감염을 예방하는 여성전용 KISS 3 도나 시트패드가 적용된 것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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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다른 스카라보치오 여성 제품에서 져지는 신축성을, 바지는 땀 흡수력을 높인 셋트 제품으로 출시됐다. 져지 무게 : 180g (S 기준) 가격 : 125,000원 바지 무게 : 148g (S 기준) 가격 : 125,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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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라보치시오 져지는 소프트릭스(Softlex) 소재를 사용하여 신축성이 좋으며, YKK 지퍼를 적용하여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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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단에는 실리콘이 없으며, 소재 자체의 특성을 살려 탄력과 부드러운 피부 감촉을 높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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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의한 부드러운 소재의 광택을 확인할 수 있으며, 3단 주머니에 전갈 로고를 포인트로 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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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단에 미끄럼 방지 실리콘 처리가 되어있지 않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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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곡선을 살린 디자인의 스카라보치오 반바지는 새로운 프로드라이 2 스트라티(Pro Dry 2 Strati) 소재를 사용하여 땀 흡수력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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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뒷주머니가 있어 작은 휴대폰 크기의 소지품을 넣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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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용 패드인 KISS 3 도나 시트 패드가 적용돼 항균작용과 피부 보호를 돕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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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밑단에는 카스텔리 브랜드명이 새겨져 있는 밴드로 처리돼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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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는 검정색만 구매 가능하며, 져지는 4가지 색상에서 선택 가능하다 | |
| 메쉬로 시원한 프로로고3 져지 & 에볼루젼 빕숏 |
프로로고3 져지는 건조성이 높은 듀얼 레이어, 스트라투스(Stratus) 소재와 한점의 바람도 시원하게 통과하도록 등 위쪽에 메쉬 소재로 설계했다. 청량감은 물론, 피로감이 높은 뒷 목과 승모근 부위에 편안한 핏 감을 제공한다.
에볼루젼 빕숏은 프로드라이 2 스트라티(Pro Dry 2 Strati) 소재를 사용하여 땀 흡수력을 높였으며, 통기성을 위한 8개 패널의 메쉬 소재가 적용됐다.
또, 이중 밀도와 가변적 두께로 좀 더 효율적인 쿠션 효과를 제공하는 KISS 3 시트패드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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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투스, 프로 드라이 2 스트라티, 메쉬 소재로 청량감을 선사하는 프로로그 3 져지와 에볼루젼 빕숏 져지 무게 : 165g (L 기준) 가격 : 130,000원 빕숏 무게 : 149g (L 기준) 가격 : 135,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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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레이어인 스트라투스(Stratus) 소재에 메쉬 소재를 부분 적용함으로써, 청량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프로로고 3 져지, 스카라보치시오와 같이 움직임이 부드러운 YKK 지퍼가 적용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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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과 견갑골 부근에 메쉬 소재가 적용되어, 어깨 움직임이 편하고 통풍효과가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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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 주머니와 아래쪽에 반사테잎이 적용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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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만 사이드 포켓이 추가돼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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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단은 탄력 있게 밴딩처리돼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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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성을 위해 8개 패널에 메쉬 소재가 적용됐으며, 근육의 움직임에 따른 패턴으로 설계됐다. 후면에 반사탭이 있어 가시성을 제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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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밑단은 카스텔리 브랜드명이 새겨진 밴드로 마감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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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밀도와 가변적 두께로 좀 더 효율적인 쿠션 효과를 제공하는 KISS 3 시트 패드를 사용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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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숏의 경우, 옆 라인에 따라 색상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 |
| 듀얼 레이어로 시원하게, '프로메사W 져지' |
프로메사W는 사이클 의류라는 느낌보다 편안하게 즐겨입는 캐주얼에 더 가까운 스타일이다.
100% 폴리에스테르 니트 직물의 듀얼 레이어인 스트라투스(Stratus) 소재를 사용하여, 내부는 수분의 이동이 분산되는데 도움을 주고, 외부층은 땀이 빠르게 증발할 수 있게 돕는 마이크로 섬유 직물로 이뤄졌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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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스타일의 프로메사W, 듀얼 레이어의 스트라우스 소재로 더욱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을 전한다. 무게 : 128g (S 기준) 소비자가격 : 110,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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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지 안쪽에는 소재 특유의 도트 문양을 확인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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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의 카스텔리 브랜드명이 앞면에 포인트로 새겨져 있다. 숨겨진 지퍼로 깔끔한 외관이 돋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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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위쪽에는 메쉬 소재가 적용돼 있으며, 중앙에는 이태리 국기 문양을 포인트로 두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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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 주머니 양 옆에는 반사탭이 있으며, 뒷면의 밑단은 흰색 소재를 사용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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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의 져지가 추가돼 있다. | |
| 건조성 좋은 '아우덴티카' 져지 |
과감한 색상과 전갈 무늬가 어우러져 활력이 넘치는 듯한 아우덴티카는 통기성과 건조성이 우수한 프로세코 스트라다(ProSecco Strada) 소재를 사용했다. 양 옆에 메쉬 사이드 패널을 적용해, 2중으로 시원한 느낌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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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성과 건조성이 우수한 프로세코 스트라다(ProSecco Strada) 소재가 적용된 아우덴티카 저지 무게 : 162g (L 기준) 소비자가격 : 130,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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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색상과 전갈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어깨선 색상의 조화가 역동적인 느낌을 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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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와 비슷한 형태의 소재 특징으로 높은 통기성과 건조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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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옆에는 메쉬 소재를 사용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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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 주머니와 양 옆에 반사탭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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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을 제외한 4가지 색상이 더 추가돼 있다. | |
| 기능성 소재의 특징 최대 활용 |
카스텔리 의류는 디자인과 색상처럼 흉내내지 못하는 기능성 소재와 그 특징들이 다양하다. 신축성이 탁월한 소프트릭스, 땀 흡수력과 통력이 우수한 프로드라이 2 스트라티, 내적 수분 이동과 외적 수분 증발력이 높은 듀얼 레이어의 스트라투스, 통기성과 건조성이 우수한 프로세코 스트라다 등 각 소재의 기능들이 매우 특징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라이딩 목적과 상황, 신체적 특징을 고려해 제품을 활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라이딩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
관련 웹사이트
참좋은레져(주) : http://www.cellosports.com
카스텔리 : http://castelli-cycling.com/en/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