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시티 커뮤터' 컬렉션 출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 커뮤터 (Levi’s® Commuter) 시리즈가 사이클리스트의 니즈에 도시 직장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더해 기능과 스타일을 한 층 강화한 '시티 커뮤터(City Commuter)' 컬렉션과 액세서리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2012년 국내 런칭을 시작으로 자전거 패션을 이르는 ‘사이클 시크(Cycle chic)’를 소개한 리바이스 커뮤터는 이번 시즌 자전거 타기에 필요한 기능뿐만 아니라 도시 자출족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반영한 ‘시티 커뮤터’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시티 커뮤터 컬렉션은 아침에 자전거로 출근하는 복장 그대로 직장에서 오피스 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했다. 또한, 생활방수, 얼룩방지, 냄새를 없애주는 향균처리 기능,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3M 반사 테이프 등 디테일한 기능성까지 업그레이드 했다.
 
시티 커뮤터 진은 자전거 이용 시 허리를 숙여도 속옷이 보이지 않도록 뒷 허리 부분이 더 높게 디자인 됐으며, 오른쪽 주머니 아래 박음선에는 지퍼로 여밀 수 있는 히든 포켓을 추가해 수납의 효율성을 높였다.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슬림한 핏에도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며, 이음새를 단단히 고정시켜 활동량이 많아도 뜯어질 걱정이 없다. 소매와 허리 부분을 길게 하고, 네크라인 안쪽에 후드를 접거나 꺼내 사용할 수 있는 커뮤터 재킷과 건속·건습 기능에 어깨 부분에 원단을 덧대 활동성을 강화한 커뮤터 셔츠까지 클래식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스타일리시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이번 시즌 커뮤터 라인에서는 실용성과 활동성으로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에게도 필수품이 된 백팩과 메신저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15인치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종이 서류가 구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플라스틱으로 가방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디자인에 방수 기능을 더해 업무에 필요한 물건을 휴대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니즈를 모두 갖췄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을 물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깔끔한 블랙 컬러로 출시돼 캐주얼룩은 물론 정장에 매치해도 손색없다.
 
리바이스 시티 커뮤터 제품과 가방 2종은 리바이스 명동 매장 및 전국의 리바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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