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코리아, 팔당호에서 시승 행사 열다.
에디터 : 박창민 기자
트렉 코리아(Trek Korea)는 팔당호 물사랑축제 기간에 맞추어 '팔당 물안개공원'에서 자전거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로드바이크 라이더들에게 분원리 코스로 유명한 이 구간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발 진행되고 있으며, 팔당 물안개공원을 중심으로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팔당 물안개공원에서 열리는 트렉의 시승행사가 오는 10월 27일(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시승행사는 마돈, 도마니 등의 대표적인 트렉의 로드바이크 뿐 아니라, 다양한 시티바이크, 그리고 엘리트, 수퍼플라이, 퓨엘 EX 등의 산악자전거 모델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29인치 산악자전거의 특징을 이해하기 쉽게 간이 체험 코스도 설계하여, 시승 체험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물안개공원에서 즐기기 좋은 시티바이크와 로드바이크

트렉의 대표적인 산악자전거 라인업도 체험할 수 있다.

산악자전거 체험을 위한 간이 체험 코스

팔당 물안개공원은 팔당호를 끼고 연결된 자전거 전용도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굳이 시승 행사가 아니어도 멋진 풍경과 함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트렉의 시승행사는 이번 주말 10월 27일(일)까지 이어지며, 물사랑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팔당 물안개공원 위치
지도 바로가기 : http://dmaps.kr/ghj2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