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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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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줄이기 시민실천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있으며 2.25(수)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는 녹색도시 부산21 추진협의회 정기총회 시에 그린스타트 운영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참가자의 실천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부산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를 출범할 계획이다.
그린스타트란 녹색성장을 통한 저탄소사회구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녹색성장은 국가발전의 새 패러다임으로 각계각층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통해 활동을 구체화시키고 있고 우리에게는 지구의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우리시는 온실가스 감축 시민실천 운동 전개를 위하여 각 분야별 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파트너쉽 기구인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를 시민단체, 경제계 등 다양한 분야 비영리 민간단체로 구성·운영하여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중점추진사업은 ▲ 탄소포인트제 확산운동 - CO2 줄이기 시민실천 운동 추진 ▲ 녹색교통 - 에코드라이빙 운동,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자전거타기 및 보행권 확보운동 등 ▲ 녹색소비 : 절전제품, 탄소 라벨링 제품, 친환경상품 사용 ▲ 저탄소생활 시민실천 운동 : 에너지 절약아파트 등 파악 ▲1단체 1기후 운동 : 시민단체운동 연계추진 등이다.
활동방향은 기구변화 대응 캠페인 및 홍보전개, 기후변화 대응 실천사업 공모지원, 참여단체간 기후변화 대응 활동 네트워킹 및 지원, 기후변화 대응 시민실천사업 개발·보급 등 활동을 한다.
향후 분야별 신규참여 단체 가입 및 위촉과 추진사업 개발 및 회칙제정등을 하고 10월경에는 전문가초청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