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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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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제5회 경상남도 자전거 대축전’을 4월 28일(일) 양산시 낙동강변 생태하천지구 내 황산문화체육공원에서 자전거 동호인, 일반인, 학생 등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도민들의 자전거 이용 붐(Boom) 조성을 위해 2009년 창원시에서 1회 행사를 개최한 이래 매년 열리고 있다.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양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양산 지명 6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연계하여 펼쳐지며, 28일 오전 10시 주행사장에서 대북공연과 에어로빅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막된다.
개막식 이후에는 자전거 전문 동호인과 일반 참가자 등 1200여 명이 참여하는 자전거 퍼레이드를 황산문화체육공원~황산베랑길~원동역~가야진사로 이어지는 왕복 28㎞ 구간에서 펼치며, 이 중 ‘황산베랑길’은 데크형 교량을 통해 강 위를 달리는 환상적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지난해 안전행정부가 ‘휴가철 가볼만한 국토종주자전거길 코스 2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와 함께 식후행사로 자전거 묘기 시범공연, 중고 자전거 직거래 장터, 지역농산물 전시 및 시식 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참가를 희망하는 도민들은4월 15일(월)부터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민들의 여가활동 및 생활 운송수단으로서의 자전거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자전거 이용자들께서는 개인 보호구 착용, 자전거 도로이용, 신호준수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행사는 매년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도민들의 자전거 이용 붐(Boom) 조성을 위해 2009년 창원시에서 1회 행사를 개최한 이래 매년 열리고 있다.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양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양산 지명 6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연계하여 펼쳐지며, 28일 오전 10시 주행사장에서 대북공연과 에어로빅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막된다.
개막식 이후에는 자전거 전문 동호인과 일반 참가자 등 1200여 명이 참여하는 자전거 퍼레이드를 황산문화체육공원~황산베랑길~원동역~가야진사로 이어지는 왕복 28㎞ 구간에서 펼치며, 이 중 ‘황산베랑길’은 데크형 교량을 통해 강 위를 달리는 환상적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지난해 안전행정부가 ‘휴가철 가볼만한 국토종주자전거길 코스 2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와 함께 식후행사로 자전거 묘기 시범공연, 중고 자전거 직거래 장터, 지역농산물 전시 및 시식 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참가를 희망하는 도민들은4월 15일(월)부터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민들의 여가활동 및 생활 운송수단으로서의 자전거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자전거 이용자들께서는 개인 보호구 착용, 자전거 도로이용, 신호준수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