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매거진 4주년 기념행사, 지난 15일 열렸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자전거 전문 온라인 매거진 '바이크매거진(BikeMagazine)'은 지난 11월 15일(목) 서울 강남에 위치한 '벨뷰티아라'에서 4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4번째 시즌을 맞이한 바이크매거진은 1년에 1천여개의 다양한 자전거 업계 기사로 업계의 흐름과 새로운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풍부하게 다루어왔다.

이번 '바이크매거진 4주년 기념 행사'는 자전거 업계의 마케팅 담당자들과 엘리트 선수 60여명을 초대하여 진행되었고, 서로 자전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바이크매거진 4주년 기념파티가 지난 15일 논현동 벨뷰티아라에서 열렸다.

60여명의 자전거 업계 마케팅 담당자들과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

바이크매거진 편집장은 기념행사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2012년 업계소식을 정리하며 내년 바이크매거진의 계획에 대해 말했다.

바이크매거진 기념 행사의 메인 이벤트가 된 '선물 주고 받기'를 위해 모여진 선물들.
이 선물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각자 선물을 가지고 와서 서로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남은 선물을 모두 차지하고 기뻐했던 기흥인터내셔널의 문정욱 과장

엘리트 선수들은 각자의 사진에 축하 인사말과 서명을 남겨 주었다.

바이크매거진의 박창민 편집장은 "이와 같이 4주년을 맞이하여 축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것에는 무엇보다 바이크매거진을 즐겨 찾아주시는 독자분들의 힘과 후원사들의 도움이 가장 컸습니다. 앞으로도 처음 마음을 잊지 않고, 업계를 리드해 갈 수 있는 미디어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4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한 선수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축하 인사말과 2013년 계획을 동영상으로 들어보자.

선수, 업계 관계자들의 축하 인사말과 2013년 각 브랜드들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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