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 서울 본사 오픈 이벤트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www.ixenon.co.kr)는 남양주에 있던 본사를 서울 강남구 대치동으로 옮기고, 사옥이전을 기념해 자전거업계 관계자와 선수, 미디어, 오피니언 리더, 일반 라이더 등을 초청해 9월 5일 본사 1층 쇼룸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9월 5일에 열린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 그랜드 오프닝에
업계 관계자와 오피니언 리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랜드 오프닝 축하 케익 커팅

기명호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 지사장은 "쇼룸이 마련된 대치동으로 본사를 옮긴 것은 
소비자와 가깝게 만날 수 있다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 기명호 지사장은 "기존의 남양주 사옥은 물류와 AS를 담당하고, 쇼룸이 마련된 대치동 본사는 마케팅과 영업팀이 상주하면서 소비자에게 한발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국내 라이더들의 사랑을 받는 스페셜라이즈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사옥이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토니 허드리치 스페셜라이즈드 아시아퍼시픽 디렉터와 정태윤 서울시청 사이클팀 감독, 서울시청 조호성 선수, 가수 션 등이 사옥이전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오프닝 행사 참석자들은 준비된 다과와 함께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즐기고, 쇼룸에 전시된 2013년 스페셜라이즈드 제품을 살펴봤다.

한편 '그랜드 오프닝'에 이어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는 '오픈 하우스' 이벤트(관련 기사)를 9월 20일까지 진행한다.

토니 허드리치 스페셜라이즈드 아시아 태평양 디렉터가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서울시청 사이클팀 정태윤 감독

서울시청 사이클팀 조호성 선수

서울시청 사이클팀 선수

축하인사를 전하는 지누션의 가수 '션'

구성은(대구시청), 이민혜(서울시청), 유진아(서울시청) 사이클 선수

자전거, 져지, 모자, 물통 등이 상품으로 걸린 '행운의 룰렛' 이벤트

서울 대치동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한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는 본격적인 2013년 제품 공략을 위해 마케팅과 영업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2012 바이크 브랜드 어워드'의 산악과 로드바이크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만큼 그 브랜드 파워를 계속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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