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인 스미스 옵틱스(SMITH OPTICS)의 국내 수입원인 스미스 코리아(www.smithkorea.co.kr)는 BMW-Specialized 팀의 박창민, 신동렬 선수에게 아이웨어를 후원하기로 했다.
스미스 코리아는 BMW-Specialized 팀을 후원하기로 했다.
스미스 코리아 양재동 본사에서 신동렬, 박창민 선수가 김성만 이사에게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착용해보고 맞는 제품을 고르고 있다.
6월 27일 스미스 코리아는 양재동 본사에서 BMW-Specialized 팀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아이웨어를 제공했다. BMW-Specialized 팀의 박창민, 신동렬 선수는 "실전에 사용하기 전이라 자세히 말하기 어렵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웨어보다 착용감이 우수하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스미스 옵틱스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선수는 피브록 V2(화이트와 애시드 옐로우)와 깁슨(하바나, 블랙라군)을 선택했다.
스미스 코리아 김성만 이사는 "스미스 옵틱스는 겨울 스포츠의 시장에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국내 바이크 시장에서 그렇지 못하다"며 "BMW-Specialized 팀을 후원하면서 스미스 옵틱스라는 이름을 라이더들에게 각인시키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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