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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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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출·퇴근과 레져가 가능한 생활형자전거도로망’ 구축 일환으로 추진 중인 ‘아산로 자전거도로 정비공사’가 지난해 12월 14일 착공, 6월 7일 준공됐다고 밝혔다.
‘아산로 자전거도로’는 8억6000만 원이 투입, 명촌교 북단에서 현대자동차 자동차 선적장 구간을 잇는 총 연장 5.9km(폭 2.0~3.0m)로 태화강변에 자전거 이용자의 휴식공간과 울산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L=53m, B=4~6m)도 설치됐다.
울산시는 이번 아산로 자전거도로 준공으로 태화강 및 동천의 자전거전용도로가 연결되어 중구, 남구, 북구, 동구로 왕래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자전거타기 좋은 생태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생활형 자전거도로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생활형 자전거도로망 구축사업으로 산업로(여천천~명촌교남단), 삼산로(태화강역~공업탑로타리), 문수로(공업탑로타리~옥현사거리), 번영로(복산사거리~번영교~여천천) 등 총 연장 10.5km의 자전거도로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아산로 자전거도로’는 8억6000만 원이 투입, 명촌교 북단에서 현대자동차 자동차 선적장 구간을 잇는 총 연장 5.9km(폭 2.0~3.0m)로 태화강변에 자전거 이용자의 휴식공간과 울산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L=53m, B=4~6m)도 설치됐다.
울산시는 이번 아산로 자전거도로 준공으로 태화강 및 동천의 자전거전용도로가 연결되어 중구, 남구, 북구, 동구로 왕래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자전거타기 좋은 생태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생활형 자전거도로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생활형 자전거도로망 구축사업으로 산업로(여천천~명촌교남단), 삼산로(태화강역~공업탑로타리), 문수로(공업탑로타리~옥현사거리), 번영로(복산사거리~번영교~여천천) 등 총 연장 10.5km의 자전거도로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