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LOOK)은 지난 타이페이 사이클에서 'KEO 파워 + 폴라 CS600X' 패키지를 선보이며, 페달 파워미터의 출시를 알려주었다.
이번 출시를 통해 가벼운 페달로 알려진 룩 KEO는 'KEO POWER' 모델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첫번째 파워미터 페달이 되었다.
파워미터 방식은 페달 액슬에 스트레인 게이지를 통해 파워를 구하고, 무선 전송장치를 이용해 단말기로 전달하는 방법으로, 가민 등의 파워미터와 거의 동일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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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파워미터 시장에 가장 먼저 판매를 시작한 룩(LOOK)의 'KEO 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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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슬의 스트레인 게이지를 통해 파워를 계산하는 방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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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전송장치는 크랭크 안쪽에 부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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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 길이를 세팅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서 더욱 정확한 파워를 계산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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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CS600X와 CS500 단말기와 호환된다. 좌우 파워 밸런스를 보여주는 것이 페달 파워미터의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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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O 파워 + 폴라 CS600X' 패키지로 구성한 제품을 타이페이 사이클에서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