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오(http://exo.kr)는 2월 10일 분당에서 취급 브랜드 2012년 신제품 품평회를 열었다. 풀서스펜션, 하드테일, 퍼포먼스 로드바이크, 엔듀런스 바이크 등 모든 라인업을 망라한 프랑스 자전거 브랜드 '라피에르', 풀서스펜션의 대명사 '예티', '니콜라이', 유압 변속 시스템을 개발한 '어크로스' 등은 품평회에 참가한 대리점주의 눈길을 모았다. 특히 어크로스의 유압 변속기는 기존 변속 시스템보다 150g 이상 가벼우면서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을 자랑한다. 이날 품평회에는 강태혁 선수가 풀서스펜션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했다.
지난 2월 10일 분당에서 이엑스오는 취급 브랜드 신제품 품평회를 열었다.
김장원 이엑스오 대표는 "풀서스페션 바이크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늘고 있으며, 샵에서 라이딩을 주선하는 등 노력이 필요할 때"라며 "이엑스오는 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혁 선수는 풀서스펜션 바이크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X-플로우 612 무게 : 11.8kg / 소비자가격 : 5,030,000원
X-플로우에는 '펜드박스' 시스템을 적용하여 스윙암의 위치가 변하더라도 체인텐션이 유지된다.
X-플로우 412 무게 : 12.6kg / 소비자가격: 4,550,000원
제스티 314 무게 : 12.8kg / 소비자가격 : 4,080,000원
'OST+' 시스템은 킥백 현상을 줄이고, 체인텐션을 유지시켜준다.
프로 레이스 300 무게 : 10.8kg / 소비자가격 : 2,640,000원
젤리우스 400 무게 7.4kg / 소비자가격 : 4,300,000원
젤리우스 4개 모델은 FDJ팀 선수와 동일한 팀차 프레임을 사용해서 업그레이드에 용이하다.
센시움 100 무게 8.5kg / 소비자가격 : 2,620,000원
센시움 시트 스테이에 있는 충격 흡수 장치
아다치오 400 무게 : 8.9kg / 소비자가격 : 1,420,000원
니콜라이 HELIUS AM pinion 프레임 무게(내장변속포함) : 6.25kg / 소비자가격 : 6,350,000원
약 11.5% 기어비가 상승하는 18단 내장 변속(pinion)을 사용한다.
트위스트 변속 레버
시트튜브에 거싯을 부착해 싯포스트를 길게 사용할 수 있고, 샥 위치를 바꿔 트레블을 조절할 수 있다.
니콜라이는 올해 5가지의 드랍아웃, 부싱 소재 변화, 컬러 케이블 가이드 등을 선보였다.
니콜라이는 스크래치에 강한 컬러 아노다이징된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다.
헬리우스 AC 무게 : 2.7kg / 소비자가격 : 3,270,000원
헬리우스 AM 무게 : 3.28kg / 소비자가격 : 3,270,000원
예티 ASR5 카본 무게 : 2.15kg / 소비자가격 : 3,450,000원
예티 575 (위) 무게 : 3.17kg /소비자가격 : 2,290,000원
예티 SB66 (아래) 무게 : 3.4kg / 소비자가격 : 3,100,000원
SB 66에는 '스위치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스윙암 위치에 따른 피봇(파란색) 위치가 바뀐다.
스윙암이 올라갔을 때.
제이미스 MTB
제이미스 듀랑고 레이스 무게 : 13.15kg / 소비자가격 : 1,270,000원
제이미스 픽스드 기어
기존 변속기보다 가볍고, 부드러우면서 빠른 변속감이 특징인 어크로스 유압변속기. 변속 레버는 하나로 그냥 누르거나 살짝 제껴서 누르는 방식으로 변속한다. 무게는 426.5g이며, 소비자가격은 3,100,000원이다.
앞변속기
원 안의 유압피스톤이 움직여 변속이 이뤄진다.
뒷변속기의 유압피스톤
어크로스 유압변속기는 세팅에 따라 2~3단(앞), 8~10단(뒤)으로 바꿀 수 있다.
마구라 포크
마구라 듀린 X는 트래블을 80, 100, 120mm로 변환할 수 있다.
트래블을 변환하려면 포크 내부의 검은색 링 위치를 바꿔야 한다.
마구라 MT-8 유압 브레이크 세트 로터 포함 무게 : 310g / 소비자가격 : 960,000원
오리 그립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