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 아시아 매니저와 기념 라이딩 가져
에디터 : 박창민 기자
라파(Rapha)의 공식 공급처인 기흥인터내셔널(www.storck-korea.com)은 10월 19일과 20일 오전 7시부터 라파의 아시아 총판인 다이슈케 야노(Daisuke Yano)씨, 컨설턴트인 아담 홀러(Adam Horler)씨와 함께 기념 라이딩을 가졌다.

북악스카이웨이 정상 팔각정에서 기념사진

모든 직원이 직접 라이딩을 하며 그 경험과 정신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라파(Rapha)는 이와같이 기념 라이딩을 자주 갖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는 라파의 아시아 총판인 라파 제팬의 '다이슈케 야노' 본부장과 함께 세일즈 및 리테일 컨설팅을 담당하는 '아담 홀러'씨가 내방한 것을 기념한 라이딩으로 일정 상 평일에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라이딩이 진행되었으며, 19일에는 약 45명, 20일에는 15명의 라이더가 이 행사에 참여했다.

한남동에 위치한 스톡 스토어 서울에서 출발하여 남산을 오르고, 청와대 앞을 지나 북악스카이웨이 정상의 팔각정까지 왕복 라이딩으로 이번 행사는 진행되었다.

남산을 오르는 것으로 라이딩은 시작되었다.




북악스카이웨이 정상에서




북악스카이웨이를 내려와 다시 한남동으로 이동 중이다.

한남동 스톡 스토어 서울에서는 2012년 라파 신제품을 볼 수 있었다.

라파 제팬 다이슈케 야노 본부장(왼쪽)과 세일즈 컨설턴트 아담 홀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