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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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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브랜드 전문 유통기업 LS네트웍스(대표이사 김승동, 박재범)가 10월 7일 자전거 유통전문 브랜드 ‘바이클로’ 안양점을 오픈한다.
바이클로 안양점은 안양종합운동장과 학운공원 사이에 위치해 주변 유동인구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가 있는 안양천과도 300미터 거리에 있어서 라이딩을 즐기던 자전거 동호인이 방문하기도 매우 용이하다.
바이클로 안양점 강귀정 매니저는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산악자전거 지도자과정을 이수하였고 산악자전거 지도자 2급 자격증을 보유한 재원으로 앞으로 안양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대규모 주거단지가 있는 평촌신도시 내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지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준높고 다양한 컨설팅 및 미캐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클로 안양점은 오픈을 기념해 10월 한달 동안 유명 해외 브랜드 자전거를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세계 3대 브랜드에 속하는 스캇, 자이언트의 경우 15%(11년식), 접이식 미니벨로의 명가 다혼은 20%, 스위스 명품 미니벨로 브루노와 베네통, 알톤 자전거는 30%까지 할인 판매된다.
또한 자전거 용품을 3개 구입하거나 추동(秋冬) 시즌 자전거 의류 구입 시 20% 할인과 세계 최고의 테크니컬 언더웨어 오들로 30%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바이클로 홈페이지(www.biclo.co.kr)이나 안양점 전화문의(031-382-393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