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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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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9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에서 ‘제3회 희망자전거 벼룩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 자전거 벼룩시장’에는 중고자전거 및 용품 물물교환, 재생자전거 판매, 자전거 무상수리 및 셀프수리 교육, 자전거 타기 안전교육, 나만의 재생자전거 꾸미기, 바람개비·풍선 달아주기 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어린이들에게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벼룩시장을 통하여 지구환경·에너지절약 체험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자전거 벼룩시장을 마련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전거 벼룩시장에 참여하여 버리기는 아깝고 안 쓰는 중고자전거나 용품을 물물교환, 판매 및 재생자전거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보는 것도 생활의 지혜가 될 것 같다”면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