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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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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바이클로는 자전거 전문 유통매장으로 경남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바이클로 부산점은 260평방미터에 이를 정도로 넓은 공간에 140여대에 이르는 자전거가 종류별로 진열되어있고 각종 자전거부품과 의류, 헬멧, 가방 등 장비가 잘 정리되어 있다.
또한 판매에서만 그치지 않고 미캐닉(정비) 전문가가 상주해 개인별 맞춤형 자전거 세팅과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자전거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사용하는 과정에서도 각종 미캐닉 서비스를 받으며 안전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자전거를 탈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클로 라운지에서는 전문가와의 상담과 주기적인 자전거 강습 그리고 라이딩 여행 모임이 있을 예정이다.
바이클로 부산점 관계자는 “해양스포츠와 각종 레저스포츠가 발달한 부산에 자전거 전문매장인 바이클로를 열개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부산시민들이 한 차원 높은 자전거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자전거 판매와 함께 사후관리까지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바이클로 부산점에서는 이번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픈기념 할인행사로 미니벨로, 인기 생활자전거 모델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 고급 MTB 스캇(SCOTT) 자전거를 한정수량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는 별도로 부산매장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이나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9월 18일가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