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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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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 월드사이클센터의 이사인 프레데릭 마니예 올림픽과 월드컵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그는 현재 지도자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선수-지도자 간의 파트너쉽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
대한사이클연맹(www.cycling.or.kr)은 3월 1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LS타워에서 UCI 월드사이클센터의 프레데릭 마니예 이사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가졌다.
사이클 프로 선수와 지도자와의 파트너쉽을 기본으로 한 이번 강연은 국내 연맹 관계자들과 업계 사이클 지도자들이 모여 진행되었다.
대한사이클연맹 이대훈 부회장은 "연맹에서 우수한 인력들을 섭외해 앞으로 더 많은 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로인해 국내 사이클 인프라가 더욱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
연맹 관계자 및 업계의 지도자들이 모여 강연회를 청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