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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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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국민의 관심 밖의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사이클 종목에서 메달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13일 혼성 탠덤사이클 4㎞ 개인추발 결승에서 김종규(26)와 파일럿 송종훈(18)은 2위 문정국(44)과 조재민(22)을 한 바퀴 넘게 추월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종규(26)와 파일럿 송종훈(18)이 결승선에 들어와 환호하는 모습. 사진출처: 광저우(중국 광둥성)=신화/뉴시스 |
14일에도 은메달과 동메달 소식을 전해왔다.
혼성 탠덤사이클 1km 독주 결승에서 김종규-송종훈 조가 경기를 치뤄 1분6.724초로 은메달을,
사이클 C1-3M&C1-5M 3km 개인 독주 결승에서도 진용식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혼성 탠덤사이클 1km 독주 결승 김종규-송종훈 조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출처: 광저우(중국 광둥성)=신화/뉴시스 |
C1-3M&C1-5M 3km 개인 독주 결승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진용식(오른쪽) 사진출처: 광저우(중국 광둥성)=신화/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