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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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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전거사회서비스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사)신명나는한반도자전거에사랑을싣고 부설 자전거평생교육원과 한국자전거미케닉협회 주관으로 제1회 자전거 정비사 자격검정이 11월 19일 마포구 창전동 행복미래사회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오전 11시에 40문항의 필기시험을 본 응시자는 오후 1시부터 구동, 제동, 변속, 휠셋에 대한 정비시험을 치뤘다.
필기시험은 자전거의 구조, 정비요령, 명칭 등에 대한 문항을 60점이상을 받아야 실기시험을 볼 수 있다. 실기시험은 4가지 파트에서 총점 400점 만점에 280점 이상을 받아야 자격증을 얻는다.
이번 검정에 응시한 연령층은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했고, 여성이나 지방에서 온 응시자도 있었다. 1회 검정시험에서는 57명 중 50명이 합격하고, 7명은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한국미캐닉협회 최창환 회장은 "처음으로 실시한 자전거정비 자격 검정은 2급으로, 정비기술의 완성도보다는 정비의 이해와 공구사용의 숙련도 위주로 채점을 했다"며 채점기준에 대해 설명했고, "내년 3월쯤 1급, 2급 자전거 정비사 자격시험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한국미캐닉협회 최창환 회장이 응시자에게 채점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이번 검정시험에 여성 응시자도 다수 보였다. |
오전 11시에 40문항의 필기시험을 본 응시자는 오후 1시부터 구동, 제동, 변속, 휠셋에 대한 정비시험을 치뤘다.
필기시험은 자전거의 구조, 정비요령, 명칭 등에 대한 문항을 60점이상을 받아야 실기시험을 볼 수 있다. 실기시험은 4가지 파트에서 총점 400점 만점에 280점 이상을 받아야 자격증을 얻는다.
이번 검정에 응시한 연령층은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했고, 여성이나 지방에서 온 응시자도 있었다. 1회 검정시험에서는 57명 중 50명이 합격하고, 7명은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BMX와 트라이얼 바이크 묘기시범 |
한국미캐닉협회 최창환 회장은 "처음으로 실시한 자전거정비 자격 검정은 2급으로, 정비기술의 완성도보다는 정비의 이해와 공구사용의 숙련도 위주로 채점을 했다"며 채점기준에 대해 설명했고, "내년 3월쯤 1급, 2급 자전거 정비사 자격시험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자전거 정비사 자격검정 합격자 |
2급 자전거 정비사 자격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