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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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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브랜드 유통 전문기업인 LS네트웍스(대표이사 부회장 이대훈)는 자전거 유통전문 브랜드인 바이클로(www.biclo.co.kr) 3호 목동점을 13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목동점은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고 학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특히 여성들과 초ㆍ중등 학생들을 위한 상품이 주력으로 판매된다. 주부들이 타기 쉬운 중저가 자전거부터 고급 도시형 자전거, 아동용 자전거, 로드바이크 약 10여종, 산악자전거 약 20여종, 미니벨로 약 30여종 등이 준비 됐다. 특히 노랑, 파랑, 빨강 등 다양한 색상의 미니벨로는 여성층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목동점은 자전거 수리/정비 서비스와 지역 커뮤니티 역할도 제공한다. 자전거 정비와 교육이 이루어지는 미캐닉 전용 서비스룸과 라운지가 별도 공간에 마련돼 있어 빠르고 간편한 A/S를 받으면서 휴식을 취하거나 동호회 모임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주 1회 주민, 동호회를 대상으로 정기 라이딩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유대감 형성 및 소통채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S네트웍스 조병상 전무는 "바이클로 목동점은 인근 안양천을 비롯해 한강변으로 이어지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자전거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즐겨 찾을 수 있는 매장이다"며 "앞으로 누구나 자전거를 구입하고 수리 정비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대중적인 자전거 인구 보급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목동점 오픈을 기념하여 이날 오후 3시에 간단한 기념식을 열고 특가모델 자전거 25~50% 세일, 루이가르노 의류/용품/액세서리 50% 세일, 자전거 구입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자전거용 자물쇠 증정 등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바이클로 목동점 주소 : 서울시 양천구 목동 909-4
바이클로 목동점 약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