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트 바이시클 어소시에이션(이하 CBA)은 지난 5월 3일 치넬리(Cinelli) 완성차를 성공리에 일본으로 선적했다.
2010년부터 진행된 치넬리 완성차 수출은 이태리 본사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되어 추후 계속 진행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한다. 이번 2차 분의 자전거는 20피트 2기, 130대이다.
CBA의 김해창 실장은 "이제까지 대부분의 자전거가 수입되어 온 현실에서 저희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수출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