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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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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브랜드 유통 전문기업인 LS네트웍스(대표이사 부회장 이대훈)가 자전거 유통전문 브랜드인 바이클로 2호점을 오픈한다.
지난 달 서울 잠원동에 바이클로 반포점을 개장하며 자전거 유통사업에 진출한 LS네트웍스는 12일 서울 한강로 LS용산타워 지하 1층에 2호점인 바이클로 용산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바이클로 2호점은 Brompton, Strida, E-Cosmo, Dahon, Louis Garneau 등 도시형 하이브리드 및 접이식 자전거를 주력제품으로 판매하게 된다. 또한 자전거뿐만 아니라 관련 의류 및 용품을 다양하게 들여와 자전거 마니아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바이클로는 Bike와 Close, 路(길 로)의 합성어로 행복한 자전거 생활을 도와주는 평생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자전거 종합서비스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