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부엘타 2025, 토르스타인 트레인 선수 레드저지를 입다.
에디터 : 이소진 기자
사진 : 라 부엘타 제공

라 부엘타 2025의 험난한 산악 코스인 스테이지 6에서 드라마틱한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제이 바인(Jay Vine) 선수가 이 날의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라 부엘타 세 번째 승리를 거머쥐었고, 토르스타인 트레인(Torstein Træen) 선수는 새로운 종합 선두(GC) 자리를 꿰찼다.

성공적인 브레이크어웨이로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한 제이 바인 선수

이 날의 스테이지는 안도라에서 정상으로 마무리되는 상승고도 3,500m 이상이 포함된 난코스였다. 경기 초반, 10명의 선수가 과감하게 선두 그룹을 형성하며 레이스를 이끌었다. 메인 그룹인 펠로톤에서는 GC 순위를 두고 요나스 빙에고르 선수를 비롯한 주요 선수들의 치열한 어택이 계속되었다.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제이 바인 선수의 과감한 공격이었다. 바인은 내리막 구간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단독 어택을 감행하며 주요 그룹과의 격차를 벌렸다. 이 결정적인 움직임으로 그는 결승선까지 리드를 지켜냈고, 결국 영광의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다.

바인 선수의 우승으로 스테이지는 마무리되었지만, 레이스 전체 판도는 완전히 뒤바뀌었다. 이 날의 결과로 스테이지 2위를 차지한 토르스타인 트레인 선수가 라 부엘타의 새로운 종합 선두에 오르며, 리더 저지의 주인이 바뀌는 극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스테이지 6는 제인 바인 선수의 성공적인 브레이크어웨이 우승 뿐만 아니라 종합 순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며 라 부엘타 2025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브레이크어웨이 그룹에 선두를 내준 요나스 빙에고르 선수를 비롯한 주아오 알메이다, 줄리오 치코네, 에간 베르날, 펠릭스 갈 등의 주요 GC 라이더들은 2분 이상의 차이로 5~12위 사이의 종합순위에 자리하고 있다.

토르스타인 트레인 선수는 극적으로 리더 저지를 차지하게 되었다.

주요 GC 라이더들은 2분 이상의 격차를 두고, 5~12위 권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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