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케인 E7, 풀 인터널 카본 로드바이크로 입문한다.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삼천리자전거 제공

첼로가 풀 카본 프레임 로드바이크, 케인의 2025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케인은 입문급 로드바이크의 가격을 갖추면서도, 가벼운 무게와 완성도 높은 마감으로 큰 인기를 끌어 왔고, 이번 시즌에는 핸들바에서 풀 인터널로 케이블을 삽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첼로 케인 2025년 모델
소비자가격 : 312만원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시마노 105 Di2 전동 구동계가 장착된 케인 E7 모델이 가격 대비 높은 스펙으로 눈길을 끈다. 전동 변속 시스템은 정확하고 빠른 변속으로 많은 로드 라이더들에게 로망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쉽게 선택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케인  E7은 312만원이라는 가격으로, 풀 카본 프레임과 풀 인터널 케이블 설계를 경험할 수 있기 되어, 고성능 카본 로드바이크를 고민하는 라이더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수 있다.

기본 휠셋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구매 후 경량 카본 휠셋으로 교체하면, 올라운드 로드바이크의 성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핸들바에서 프레임으로 바로 케이블이 연결되는 풀 인터널 케이블 설계

시마노 105 Di2 전동 변속 12단 (11-34T)

50/34T 크랭크셋

펄 화이트 / 레인보우 실버 색상

스페이스 블랙(유광) / 코스모 블랙(무광) 색상



관련 웹사이트
첼로바이크 : https://cellobik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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