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LAZER)는 Picnic PostNL(이전, Team DSM-firmenich PostNL)팀의 2025 시즌 새로운 헬멧 브랜드로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Team Picnic PostNL은 시마노와 오랜 기간동안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기에, 레이저(LAZER)는 팀 선수들에게도 친숙한 브랜드이다. UCI 월드 투어 레벨에서 경쟁하는 Team Picnic PostNL의 남녀 프로 라이더들과 UCI 컨티넨탈 레벨의 디벨럽먼트 팀은 새로운 레이저 Z1 키네티코어(Z1 KinetiCore)와 최적의 에어로다이나믹 성능을 위한 벤토 키네티코어(VENTO KinetiCore), 그리고 타임트라이얼 헬멧인 볼란테 키네티코어(VOLANTE KinetiCore)를 착용하게 된다.

경쟁이 치열한 레이싱 환경에서 레이저는 새로운 첨단 기술을 통해 가볍고 편안하며 공기역학적인 헬멧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시간의 혹독한 투어 및 레이스에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Team Picnic PostNL의 과학 책임자인 나렐 뉴먼(Narelle Neumann)은 "프로 사이클링은 최고 수준과 모든 조건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공기역학, 무게, 편안함을 최적화하는 소재의 지속적인 향상이 필요하다. 이번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사이클링 기술적 측면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유지할 것이다.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꿈을 추구하는 데 초점을 맞춘 Team Picnic PostNL의 계속되는 도전 정신은 레이저의 사고방식과 매우 일치한다. 두 회사 모두 꿈을 추구하고, 선수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다른 사람들이 꿈을 찾아가도록 영감을 주는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레이저의 전무 이사인 피터 듀인슬래거(Peter Duynslaeger)는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피드백을 통해 로드 부문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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