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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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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CANYON)은 지난 해에 30년 만에 복귀한 투르 드 프랑스 팜므(Tour de France Femmes, 이하 TDFF) 여성 레이스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Out In Front'를 발표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여성 투어 대회의 거친 현장을 전달하고, 데니스 켈리와 마릴린 트라우트(캐나다 팀 전 사이클리스트), 마리아 캐니스(투르 드 프랑스 팜므 2회 우승자), 그리고 지난 해 TDFF에 참가한 캐니언/스램 레이싱 팀의 엘리스 채비, 카시아 니에비에도마, 폴리나 루이야커스, 로니 루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지난 해 스램/캐니언 팀은 TDFF 팀 순위 1위를 차지했고, 카시아 니에비에도마 선수는 종합 3위를 기록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는데, 이번 스토리를 통해 'Out In Front'라는 제목처럼 틀을 깨고 브레이크 어웨이에 도전하는 힘과 용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전 트랜스컨티넨탈 레이스 우승자이자 이번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담당한 에밀리 채펠은
"어릴 적부터 투르 드 프랑스에서 라이딩을 해보고 싶었어요. 제 자신은 결코 선수가 될 수 없겠지만, 마침내 도로 한쪽에 서서 여성 선수 펠로톤을 응원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꿈이 이루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Out In Front는 저만 그런 게 아니었단 사실을 보여주죠"라고 말했다.
투르 드 프랑스 팜므 Out In Front. 원본 : https://youtu.be/nW_4azazuMU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anyonBicycles
캐니언 코리아 : https://www.canyon.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