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오빈 자전거길 구간, 공사 우회로 안내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지난 3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던 양평군 오빈리 근처 자전거 국토종주 구간이 오는 6월 말까지 공사로 인해 단절된다. 그리고, 우회 도로의 안내에 따라 길을 찾기가 다소 난해하여, 우회 도로에 대한 상세 소개를 정리해 보았다.

공사구간이 길고, 자전거 도로를 완전히 폐쇄하여 통행이 불가하다.

서울에서 양평 방향 이동 시 보이는 공사 구간
오른쪽 계단을 따라 우회해야 한다.

육교 왼쪽으로 가면 국도와 만나서 매우 위험하다.
직진해서 내려가면 자전거길을 만난다.

직진 후 만나는 자전거길은 비교적 쾌적하다.

오빈교차로 부근에서 만나는 갈림길이다.
직진해서 100m 정도 이동하면 남한강자전거길을 만날 수 있고, 우회전 해도 괜찮다.

직진(녹색)과 우회전(하늘색) 모두 괜찮고, 아래는 우회전 시 안내 내용이다.

양근성지와 양평생활문화센터를 만나서 오른쪽 길로 따라간다.
차량 통행이 거의 없고, 비교적 쾌적한 라이딩 구간이다.

자전거길을 만나서 약 300m 이동하면 양근리사거리에서 남한강자전거길과 합류된다.

양평에서 서울 방향으로 갈 때는 양근리사거리에서 양평군립미술관으로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 위 사진의 인도를 따라 주행하여 양근성지 방향으로 주행하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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