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낙동강변 산악자전거 타기’ 행사 개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대구시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범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녹색교통수단으로서 생활속의 자전거 이용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국 최초로‘낙동강변 산악자전거 타기’행사를 11월 22일(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녹색성장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4대강의 낙동강살리기 대구구간에서 펼쳐지며 지역의 뛰어난 수변공간을 코스로 하여 녹색성장의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코자 현풍~도동서원~대니산을 잇는‘산악자전거 타기 행사’를 전국자전거길잇기국민연합에서 주관하여 개최한다.

한편 낙동강살리기 대구구간 사업은 지난 11월 10일 낙동강의 달성보, 강정보 가물막이 공사 착수로 사업이 본격화 되었으며, 이번 행사와 같은 날인 11월 22일에는 영산강, 금강에서 4대강살리기 희망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전국 하천의 생명의 젖줄인 江의 모습을 정비 할 새로운 도약이 시작된다.

< 행사개요 >
 - 행 사 명 : 낙동강변 산악자전거 타기
 - 일 시 : 2009. 11 . 22(일) 09:00~15:00
 - 행 사 장 : 달성군 구지면 달성정보고등학교
 - 코 스 : 달성정보고등학교 ⇒ 낙동강변 ⇒ 구지면 수리 ⇒ 출발지 (L=25Km)
 - 대 상 : 산악자전거 동호인 300여명
 - 주 최 : 전국자전거길잇기국민연합
 - 후 원 :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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