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친슨(Hutchinson) 타이어가, 다양한 그래블 코스에 최적화된 툰드라(Tundra) 그래블 타이어를 출시했다.

자갈길과 같은 거친 노면에서의 접지력은 물론, 부드럽고 미끄러운 지면에서 뛰어난 트랙션을 제공하기 위해 타이어 노브를 정밀 설계한 것이 관건이다. 

허친슨 타이어, 다양한 그래블 코스에 최적화된 툰드라 출시

중앙의 트레드에서는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견인력이나 제동을 방해할 수 있는 공간들을 제거하여 무게를 줄였다. 트레드의 한쪽 가장자리에서 반대편으로 가로지르는 방사형의 형태로 제작해, 굴곡진 전면 라인에서는 지면과의 견인력을, 후면부에서는 접지력을 보장한다.

곡선의 사이드 노브 형태는 허친슨 타이어의 시그니처다. 

XC 타이어 제품군에서 잘 볼 수 있는 형태로, 이미 코브라(Cobra)에서 보여주었고, 스켈레톤(Skeleton)에서 최적화된 다음, 크라켄(KRAKEN)에 까지 적용한 바 있다. 이는 낮은 사이드 노브를 통해 코너링에서의 견고함과 실질적인 지지력을 제공한다.

툰드라(TUNDRA)의 가장 큰 장점은 허친슨의 모험적 DNA의 가장 큰 자산인 튜브리스 레디(Tubeless Ready) 구조를 통해 낮은 압력에서도 접지력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이드 월을 하드스킨 보강을 통해 안정성을 높임에 따라, 울퉁불퉁한 지형에서도 균형적인 라이딩이 가능하게 했다.

사이즈와 무게는, 700x40이 490g, 700x45는 580g이며, 색상은 탠(Tan)과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된다. 

국내 출시 일정은 현재 미정이다.

중앙의 트레드에서 미끄러짐 방지, 견인력이나 제동을 방해할 수 있는 공간과 무게 제거. 

낮은 사이드 노브를 통해 코너링에서의 견고함과 실질적인 지지력 제공

 튜브리스 레디 구조를 통해 낮은 압력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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